4월 1일에 아기 낳고 2주 조리원 있다가 퇴소한 뒤, 가이맘헬퍼 서비스 이용했어요!
처음이라 육아도 너무 낯설고 걱정도 많았는데, 상담해주신 분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친정엄마께 재교육도 연결해주셔서 훨씬 더 안정된 마음으로 산후 생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는 친정엄마가 오셔서 도와주신 거지만, 교육 받고 나신 뒤에는 아기 다루는 것도 더 능숙해지시고 저도 마음 놓고 몸 회복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본적인 도움외에도 전화로 늘 안부물어봐주시고 친정엄마도 잘모르는것들 알려주셔서 초보맘에게는 진짜 큰 힘이 됐어요!!
저처럼 친정엄마를 산후도우미로 쓰실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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