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맘헬퍼114입니다.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 오셔서
몸조리랑 육아도 도와주시고 이번주부터는
제가 혼자서 아이 케어하고 있는데 혼자 육아를 하다보니깐
온순한줄 알았던 아기가 토끼잠을 자면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졌어요.
도저히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기에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되었어요.
사실 제가 급하게 신청했던지라 기존에 관리받았던 업체랑 추천받았던 산후도우미 업체들은
다 스케줄이 안 맞아가지구 처음 들어본 업체에서 신청했거든요
후기도 없었던 곳이라 걱정 많이 했었는데,
처음 전화상담 받을 때에 상담도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제가 초산이다보니 아직 육아에 대해 모르는게 더 많고
배워야할것들 투성이라 아이 케어 잘 해주시는 분을
우선적으로 말씀 드렸구요
시간 약속 잘 지키시는 분으로 요청 드렸는데
제가 원하는대로 아이 케어 잘 해주시는 고**관리사님이 오셔서 지내는 동안
제가 많이 배우기도 하면서 몸도 마음도 편해지게 되었어요 ^^
아기를 낳고 보니깐 친정엄마가 더 많이 생각났지만,
멀리 사셔서 자주 못보는 상황이었어요ㅠㅠ
밝은 이미지의 관리사님이 저희 집 오시면서,
우울하기도 하고 아기케어가 힘들었던 제마음과 몸은 편안해지고
신설업체라고 불안해했던 마음은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여기 업체는 양천지역에서는 신설이지만, 대표님이 다른지역에서
30여년을 영유아관련 및 산모신생아 일을 하셨던 육아의 달인이셨더라고요 ㅋㅋ
아이를 능숙하게 케어하면서 깔끔한 관리사님과 지내면서 의지도 많이 됐던 거 같아요 ~
제가 새벽에도 잠 제대로 못자고 수유하느라 아침에 약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관리사님이 저한테 많이 맞춰주셔서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했어요 ㅠ
오시는 동안 자고 일어나면 식사도 챙겨주시니까 좋더라구요
가이맘헬퍼114는 개설한지 오래되지 않은 업체라 초반에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상담실장님도 친절하시고 관리받는 사이 불편한건 없는지 자주체크 해주셔서
세심한 관리를 받는 만족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밝은관리사님이 아기를 찐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좋은 분 보내주신 가이맘헬퍼114 완전 강추 해드리고 싶어요.
3년 터울로 둘째 아기계획인데 또 여기에서 관리받아야겠어요.
특히 초산일 때 출산 후 어느업체에 산후관리 도움을 받을까...
고민 하고있을 분에게 도움되실까해서 글 올립니다. ^^~